횡성군 둔내면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소독 작업 나서

횡성군 둔내면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소독 작업 나서

기사승인 2020-10-06 13:29:18
▲횡성군청사 전경.(쿠키뉴스DB)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 둔내면의용소방대는 6일 둔내면 시가지 일원 다중이용시설 소독 작업에 나선다.

둔내면 주요 사회단체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둔내면 시가지 일원 다중이용시설 소독 작업에 힘써왔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독 방역 활동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둔내적십자 봉사회, 둔내 남·여 의용소방대 등이 번갈아가며 주 1~2회 꾸준히 소독 작업을 지속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오가는 시설에 지역 단체가 앞장서 방역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둔내 지역민들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하는 방역을 실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차분히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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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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