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21일 포천 목공체험장을 찾아 전문반 수강생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올해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천 목공체험장이 임시 개장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 좌의리 305-5번지에 임시 개장한 목공체험장은 출생아 감소로 2017년 문을 닫은 시립 군내어린이집을 재활용한 곳으로, 12월 19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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