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누적 기준 올해 3분기 분자진단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3% 증가한 191억5900만원, 분자진단키트의 매출은 497% 증가한 63억3700만 원을 기록했다.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인 ‘PML100’의 매출은 816% 증가한 14억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분자진단제품과 분자진단키트,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 등 주요 캐시카우 사업의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회사의 주요 캐시카우 사업 실적이 증가하면서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3분기 당해 매출 70억700만원, 영업이익 8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해서 매출은 2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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