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3억원 도장 눈앞… 구단주가 재계약 승인

손흥민, 주급 3억원 도장 눈앞… 구단주가 재계약 승인

기사승인 2020-11-05 15:30:02
▲사진=AP 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팀 내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조 루이스 구단주가 추진 중인 손흥민 재계약 건을 승인했다”라며 “손흥민은 기본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300만 원)에 보너스 수당이 포함된 금액으로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어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2020-21시즌 초반에 환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240경기에 출전해 95골을 넣었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8골 2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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