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시간으로 7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한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8일 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당선에 대해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합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공식으로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합니다.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다.

또 문 대통령은 동일한 내용으로 영문 트윗을 보내고 영문으로 “Katchi Kapshida(같이 갑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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