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9일 오후 48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확진된 70대가 부산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했다.
또 지난달 25일 확정 판정을 받은 100세 노인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졌으며, 지난달 30일 확진돼 해운대백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0대는 전날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 확진된 80대는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사망했고, 지난달 7일 확진된 60대도 강북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전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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