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이윤보) 골프경영과·골프재활과 학생 및 교수는 최근 강원 횡성군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학생 및 교수 일동은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면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향후 추가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사랑의 연탄도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현 한국골프대학교 교학처장은 “이번 마스크 전달이 지역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경영과는 지난해 첫 시작으로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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