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16일과 21일 고품격 콘서트 ‘영(월)탐정 공연장의 비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0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16일 교육프로그램은 공연기획 제작 과정 전반에 관한 이해와 이론 및 연출자의 해설, 21일 공연프로그램은 대중 아티스트의 해설이 있는 관객 참여형 행사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명서 이사장은 “기획형 인재를 발굴해 영월형 문화도시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일 관람객 입장 시 체온체크, 손 소독 및 객석 띄어 앉기를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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