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박경리 작가를 말하다' 세 번째 이야기

토지문화재단, '박경리 작가를 말하다' 세 번째 이야기

안상수 시각디자이너 초청 강연 ‘박경리 작가를 생각하며’
24일 오후 7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서 개최

기사승인 2020-11-19 11:03:04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 2020년 문학의 향기 인문강좌 ‘박경리 작가를 말하다’ 세 번째 강의가 24일 오후 7시 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안상수 시각디자이너가 초정 강사로 나서 ‘박경리 작가를 생각하며’라는 주제로 박경리 작가의 대표적 기념 공간인 박경리 문학공원 내 문학의 집 디자인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 위치한 박경리문학비 제작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난 7월 고진하 시인(박경리 작가의 문학과 삶–원주시절)을 시작으로 8월 이금이 소설가(박경리 작가와 나와 글쓰기)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12월에는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의 강의가 이어진다. 

토지문화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 53명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강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토지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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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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