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모두 즐기자...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30시간 스테이'

가을과 겨울 모두 즐기자...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30시간 스테이'

기사승인 2020-11-20 15:31:45

[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지나가는 가을을 선명하게 간직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여유롭게 맞이하자.

휘닉스 평창이 내달 17일까지 올인클루시브 ‘30시간 스테이’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 체크인~다음날 오후 4시 체크아웃 시스템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을 올인클루시브에 참여하면 오대산 입장권을 포함한 월정사 힐링 트레킹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휘닉스 평창 내 모든 직영 식음 매장에서 제약 없이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해발 1050m의 몽블랑 정상에 다가오는 겨울을 만나보자. 휘닉스 평창 관광 곤돌라를 탑승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최근 오픈한 ‘몽블랑 씽씽 썰매’를 타고 스릴을 느낄 수 있다. 

12월4일 스노우파크 오픈 후에는 스노우빌리지와 스키 등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를 제한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4일 스노우파크 오픈 시 총 5개 슬로프(스패로우, 호크1, 호크2, 환타지, 챔피온)와 스노우빌리지 오픈을 시작으로 2021 겨울시즌을 맞이한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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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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