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휘닉스 평창은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까지 추가한 ‘딜리셔스 올인클루시브(Delicious All inclusi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10시 체크인하고 다음 날 오후 4시 체크아웃을 하는 올인클루시브 ‘30시간 스테이’에서 음식과 음료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패키지는 내달 3일까지 주중(일~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해당 업장은 메인 레스토랑인 온도(조식/중식/석식),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와인 마리아주/애프터눈티/음료), 한식당 온담(조식/중식/석식), 몽블랑 카페(음료), 로맨스힐(음료) 등이다.
이밖에도 몽블랑 정상으로 향하는 관광 곤돌라, 따뜻한 야외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라운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관광 곤돌라를 탑승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국내 최초 해발 1050m의 몽블랑 정상에서 ‘몽블랑 씽씽 썰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내달 4일에는 스노우파크 오픈 후에는 스노우빌리지, 스키시설 등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눈 속에서 즐기는 포레스트 캠핑 BBQ, 글램핑 BBQ, 캠핑카 등 다채로운 캠핑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이색적인 힐링 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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