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소식] 모나미‧써모스‧코렐 브랜드‧드롱기

[신제품 소식] 모나미‧써모스‧코렐 브랜드‧드롱기

기사승인 2020-11-24 17:42:09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모나미, 활명수 123주년 기념 153 볼펜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가 동화약품의 ‘활명수’와 콜라보레이션한 153 볼펜을 출시한다.

123주년을 맞이한 활명수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모나미 두 대표 장수 브랜드의 만남으로 지난 9월 활명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에 이어 모나미 153 볼펜을 선보인다.

활명수 X 모나미 153 볼펜은 153 볼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한 무광 메탈 소재의 고급 볼펜으로, 활명수 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인 딥그린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0.7㎜ 필기선의 검정 고급심을 사용해 필기감이 부드러우며, 모던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본 제품은 23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123개 한정 수량으로 선판매를 진행하며, 정식 출시 가격에서 4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다음달 7일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콜라보는 두 브랜드를 오랜 기간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문구업계 장수 브랜드로서 가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써모스, 수능 맞이 수험생을 위한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 출시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우수한 보온력과 더불어 다양한 용량으로 수험생들의 식사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을 출시한다.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은 밥, 죽 등을 넣을 수 있는 보온 용기와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반찬 용기 2종으로 구성된 분리형 보온도시락이다. 전용 보온백과 젓가락 세트가 포함돼 휴대성을 높였다. 또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2종의 반찬 용기 구성으로 다양하고 넉넉한 반찬을 담을 수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선사한다.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은 수험생들의 식사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량의 보온 용기와 색상으로 구성했다. TKLG-900(885ml), TKLG-1000(965ml), TKLG-1150(1140ml)의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스위트라벤더, 레몬옐로우, 피치핑크, 브라우니블랙, 그린포레스트 등 인공적이지 않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입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

보온 용기는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구조로 제작된 우수한 보온(냉)력으로 6시간 기준, 61도 이상, 12도 이하의 온도(TKLG-1150 기준)가 유지된다. 반찬 용기 2종 중 스테인리스 반찬 용기에는 국물이 자작하거나 양념이 있는 반찬도 착색이나 냄새가 밸 걱정 없이 푸짐하게 담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써모스코리아는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써모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수능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집밥’같은 한 끼를 선사할 보온도시락과 추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텀블러 등 수능 기획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제품 1개당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코렐 세카, 미니멀 라이프 위한 소형가전 3종 선봬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가 모던하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소형 가전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새로 출시하는 3종의 제품은 핫팟그릴, 저당밥솥, 미니블렌더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인 주방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냄비와 그릴 두 가지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핫팟그릴’은 전골, 찌개, 찜 등 조리가 가능한 3L 용량 냄비와 스테이크, 구이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가 함께 구성돼 다양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논스틱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으며 온도 조절 스틱으로 최대 250도까지 손쉽게 온도를 조절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렐 세카의 ‘저당밥솥’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최대 40%까지 당을 감소시키면서 맛있는 밥맛은 그대로 유지한다. 3㎜ 두께의 논스틱 코팅 내솥에 저당 트레이를 넣어 당이 포함된 물이 수증기가 돼 저당 트레이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내솥으로 배출하는 구조로, 건강한 저당밥 뿐만 아니라 백미, 잡곡밥부터 찜, 죽 기능까지 밥솥 하나로 모두 해결 가능한 제품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미니 블렌더’는 작지만 300와트(W)의 파워로 신선한 과일부터 단단한 얼음까지 빠르게 갈아준다. 고속, 저속 두 가지 속도로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자칼날, 십자칼날 두 가지 칼날이 있어 재료에 맞게 분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 EC230.BK 출시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반자동 커피머신 EC230.BK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내부 보일러관이 스테인리스 스틸로 구성돼 내구성이 강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빠른 예열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물 히팅과 스팀 추출을 위해 2개의 개별 온도장치로 구성했다. 15bar의 높은 펌프 압력은 풍부한 커피의 맛과 아로마가 조화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드롱기만의 카푸치노 시스템(Cappuccino System)으로 스팀과 공기, 우유를 최적의 비율로 조절해 풍성한 거품으로 완벽한 카푸치노를 경험할 수 있다. 컵 받침 트레이는 타사 제품과 다르게 컵 크기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리할 수 있어 작은 에스프레소 잔부터 머그잔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컵으로 에스프레소부터 카푸치노, 아메리카노까지 다채로운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투명한 물탱크는 분리가 가능해 1L의 용량으로 최대 아메리카노 7잔까지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드롱기 관계자는 “새로운 반자동 커피머신은 스테인레스 스틸 보일러로 신선하고 위생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 원두를 선택해 카푸치노 시스템으로 바리스타가 내린듯한 다채롭고 향긋한 커피를 완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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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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