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부터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시·공간 제약이 없는 ‘비대면(Untact) 직무교육 및 재택근무시스템’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신규직원 등 3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집합교육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보안규정을 준수해 예기치 못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비대면 교육과 업무환경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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