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토종다래연구회(대표 윤석용)는 2020 도단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평가 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회는 안전관리 전문가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안전교육을 통해 농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크게 감소시킨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평창군의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 정책이 이번 성과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복지정책들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육 및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 모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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