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는 대구입시학원연합회 회원 25명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봉사원 10여 명과 남구 지역 홀몸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 14가구에 2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충영 대구입시학원연합회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입시학원연합회는 2016년부터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밥상 무료급식, 스승의날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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