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7일 KTX 강릉역에서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해솔상담소, 해솔터, 시소강릉시청소년 성문화센터 등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계가 일상이 되면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릉시민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폭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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