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 유치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9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762명을 대상으로 한 검체 검사 결과, 유치원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월에서는 지난 26일 충북 제천 12번 확진자인 유치원 교사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7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교직원 5명 등 7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영월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늘었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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