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0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 등 2명(영월 18·19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영월 17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배우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현재 방역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영월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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