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7~21일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 ‘반달이와 꼬미’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기획했으며, 국립공원 자연치유 영상(ASMR)을 감상하고 필수정보를 입력하면 이모티콘을 다운받을 수 있다.
공단은 반달이와 꼬미를 활용해 ‘마스크 쓰GO!,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포함해 움직이는 이모티콘 총 16종을 제작했다.
누구나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7일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만5000명에게 5개월 동안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국립공원 자연치유영상을 감상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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