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 거주하는 경기 여주지역 대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여주지역 대학생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최근 여주 62번 확진자와 같은 교내 실습교육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일 접촉자 통보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해제 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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