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7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무릉도원면에 거주하는 A씨 등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보건당국은 이날 무릉도원면 주민 68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접촉자는 없었다.
보건당국은 자택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영월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