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0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한반도면에 거주하는 A씨와 무릉도면에 거주하는 B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영월 2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B씨는 경기 부천 511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역작업을 펼치는 동시에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 여부를 파악 중이다.
이로써 영월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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