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늦은 시간 3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88명(해외입국자 3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8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무증상자이며, 창원 27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대전 58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대전 58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58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이다. 대전 541번 확진자(4일 확진)의 가족으로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 중 10일 목이 가려운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유성구 직원 전수검사 결과 880명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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