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정선군에서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면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정선 4번 확진자의 간접접촉자로 알려졌다.
사북읍에 거주하는 B군(8)과 C군(10)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정선 10번 확진자의 손자들로, 14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동시에 역학조사를 통해 혹시모를 추가 감염 여부를 파악 중이다.
이로써 정선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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