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이진욱이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진욱은 자신이 맡은 편상욱 역할을 소개하며 “전직 살인청부업자다. 고통을 모르고 물러서지 않는, 유일하게 악을 악으로 벌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걸 준비하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나인 줄 몰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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