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7일 에너지 안전·환경분야 전문가 인사교류를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린 뉴딜분야 ‘국토의 녹색 생태계 회복’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 안전·환경분야의 전문가 인사교류와 인적자원 정보교류 등 인적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올해 12월까지 에너지 안전·환경분야의 내부 전문가 1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안전과 환경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전문가 상호교류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수행하여 공공기관 협력모델의 우수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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