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60대 부부 코로나 '확진'…누적 73명으로 늘어

경북 김천 60대 부부 코로나 '확진'…누적 73명으로 늘어

기사승인 2020-12-18 15:47:54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기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김천에서 60대 부부가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8일 김천시에 따르면 자산동에 사는 60대 부부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판정을 받았고, 배우자에게 다시 전파됐다.

시 보건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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