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지난 18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상품권은 지역 아동 40명에게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최익찬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준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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