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북도 농촌활력분야 평가 ‘3년연속 대상’ 수상

의성군, 경북도 농촌활력분야 평가 ‘3년연속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0-12-22 13:32:45
▲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3년 연속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성군은 농업기반조성사업으로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 8지구 △용배수로정비 28지구 △양배수장 및 관정개발 13지구 △경지정리 1지구 △기계화경작로확포장 1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 2지구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3지구 △취수보설치사업 1지구 △저수지자동수위측정장치 3지구 등 44지구에 총사업비 142억을 투자해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농촌개발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0지구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5지구 △마을만들기 17지구 △권역단위종합정비 7지구 △새뜰마을사업 7지구 △활기찬농촌프로젝트시범사업 1지구 △신활력플러스사업 1지구 등 48지구에 총사업비 1617억을 투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 3년 연속 대상수상은 농업·농촌분야 개발사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의성을 위해 군민의 정주 생활여건 개선과 농업생산기반 시설확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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