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신승엽) 남창영 과장이 2020년 창업보육센터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창영 과장은 10년 동안 상지대 산학협력단에서 창업보육센터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60여개 입주기업에 대한 상시 경영지도와 운영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이밖에도 사회적기업가 육성 및 창업 사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2년 연속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는데 큰 역할을 기여했다.
남 과장은 “코로나19로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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