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운동은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라는 경고인 동시에 아래로부터의 따뜻한 약속과 용기 있는 실천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성숙한 민주시민운동이다.
2020 지방의원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공약이행률과 공약이행 과정에서의 주민소통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년간 우수한 공약완료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17~19대 대통령 후보, 서울시 교육감, 마포구청장 등의 유세의전 및 수행실장을 맡으면서 오랫동안 정계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구민을 위해 책상에 앉아있기 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뛰는 그는 마포구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희 의원은 "지난 1년은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시기다.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고 상장은 우편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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