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이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포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12개부서 26개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실적과 사업별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및 부서별 교육 참여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기업경제과, 교육복지과, 농업지원과, 보건소, 도시교통과, 행복나눔복지과, 농업기술센터 등 총 7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한 모든 부서의 노고를 격려한다”면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21년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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