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부부(원주 294·295번)와 40대 여성(〃 296번), 50대 남성(〃 297번) 등 4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 부부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296번은 288번의 접촉자로, 297번은 인천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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