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오후 8명 확진 ... 28일 누적 798명

대전 코로나19, 오후 8명 확진 ... 28일 누적 798명

기사승인 2020-12-28 18:20:42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후 8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79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791번 확진자는 70대로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이 실 거주지이다. 

대전 79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감염경로를 역사조사 중인 대전 79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793번과 794번 확진자 2명은 유성구에 거주하며,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795번 확진자는 대전 692번 확진자(성남 812번 관련)의 가족으로 유성구 거주 20대이다. 18일부터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미각소실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796번, 797번, 798번 확진자 3명은 서구에 거주하며, 대전 788번 확진자와 같은 교회 신도로 방역당국은 발표했다. 

한편, 특수학교 교사로 밝혀진 대전 792번 확진자의 학생 24명은 검사를 실시하고 3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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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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