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2020년도 중간평가에서 매우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도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647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 적정성, 서비스제공계획 적절성, 서비스제공 충분성, 예산활용 효율성, 사업추진 적극성 등 5가지 지표로 진행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원주가톨릭노인복지센터,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종합사회복지관 종사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도 수행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 어른신의 삶이 평안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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