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오후 11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83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821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대전 805번 확진자(중구 A 교회)의 가족이다. 무증상자이며, 확진일은 28일이다.
대전 822번・829번・831번 확진자 3명은 대덕구 A 교회 교인이다. 이중 대전 822번・829번 확진자는 10대이다.
대전 823번・828번 확진자 2명은 동구 거주하며, 동구 A 교회 교인과 교인의 지인이다.
대전 824번・825번・826번 ・827번 확진자 4명은 대전 81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서구 거주하며, 대전 826번・ 827번 확진자는 미취학 아동이다.
대전 830번 확진자는 성남 확진자의 지인이다. 서구 거주 20대로 1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한편, 한밭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28일 검사자 466명 검사 결과는 양성 4명, 음성 461명, 재검사 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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