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세외수입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중 8개 자치단체를 선정, 최우수 기관에게는 표창패와 특별교부금 4000만원을, 우수기관에는 표창패만 수여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정자립도를 높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방세보다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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