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A씨 등 2명(374~375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372번의 남편이고, B씨는 372번의 같은 직장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B씨가 근무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 3, 4층 직원 80여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75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