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 등 6명(376~38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376번)는 27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험설계사 B씨(377번)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C씨(378번)의 감염경로도 확인 중이다.
운수업에 종사하는 D씨(379번)와 E씨(380), F군(381번)은 372, 374번의 사위와 딸, 손자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8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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