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0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A(원주 406번)씨와 50대 B(407번)씨 등 2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396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 모두 자영업 종사자들이다.
20대 C(408번)씨와 유아(409번)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부인과 자녀이다.
지난달 28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40대 D(410번)씨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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