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 박혜옥·연제창·강준모 의원이 18일 포천나눔IL센터에서 선정하는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은 시민의 위한 정책 연구와 사회적 약자의 불균형 해소, 시민과의 소통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천나눔IL센터는 시의회 모니터링단을 구성, 지난해 80여일간 의사일정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의정연구, 지역경제, 예산, 준비성, 책임성, 전문성, 출석률 등을 평가했다.
박혜옥 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moolga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