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김용춘 16대 회장 선출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김용춘 16대 회장 선출

15대에 이어 연임...코로나19 종식 활동에 앞장

기사승인 2021-02-02 11:51:29
김용춘 새마을양주시지회장
[양주=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김용춘(60)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장이 15대에 이어 16대까지 회장직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2일 서면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다중밀집지역에 주 1~2회 총 82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양주역 등에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900만원의 성금기탁과 함께 관내 자매결연부대에 마스크 1만1200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종식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처음 회장으로 선출되어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전개하다보니 어떻게 3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면서 "대의원분들이 저를 다시한번 믿고 뽑아준데 대해 감사 드리고 생명살림국민운동과 양주시 새마을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oolgam@kukinews.com
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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