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연인, 가족, 지인들과 위트있게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사랑해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가격은 각 3000원으로 2월 한 달간 4캔 1만원에 판매한다.
맥주와 와인 할인 등 주류 마케팅도 강화했다.
이마트24는 2월 말까지 260종의 맥주/와인/위스키 등 주류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2월 대비 행사상품 종류를 70% 이상 늘려 고객 잡기에 나선 것.
대표 상품으로 ‘스팀슨 에스테이트 750ml’ 2종(멜롯/샤도네이)을 각 9900원, ‘푸나무 쇼비뇽블랑 750ml’를 27000원, ‘페폴리 끼안티 클라시코 750m’l를 3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 손영우 주류바이어는 “2월 설렌타인 연휴를 겨냥해 사랑해 맥주를 선보이고 주류 할인 행사를 강화하는 등 홈술, 홈설(집에서 설을 보내는 사람)족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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