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한국 트위터는 12일(한국 시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손흥민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축구선수 손흥민입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설날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한국 팬들에게 전했다.
토트넘 한국 트위터는 전날 가레스 베일,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를 캐릭터해 ‘2021 신축년,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이스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FA컵 5라운드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해 2시즌 연속 30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 하나만 더 추가하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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