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글로벌 기업 온라인 취업 멘토링'을 다음달 1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 구글, 테슬라, 기아, 쿠팡 등 글로벌/대기업 현직자 12명이 실시간으로 무료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해 취업특강, 온라인 모의면접, 취업패널 Q&A, 소그룹 취업 멘토링을 직접 강의하는 것으로 직무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5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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