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환자는 328.6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44.6명이 증가했다.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비수도권은 116.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에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42개소 696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4.7%로 454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92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27.2%로 649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준-중환자병상은 232병상, 중환자병상은 전국 549병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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