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과 협업해 봄 패키지 ‘봄다운 봄’을 이달 26일부터 5월 31까지 판매한다.

본 패키지는 레스케이프와 ‘아틀리에 코롱’ 두 브랜드가 만나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고객을 대상으로 아틀리에 코롱 향수 등을 제공한다. 전국 아틀리에 코롱 매장에서 이니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동봉된다. 향수와 서비스는 객실에 따라 상이하다. 

호텔 7층에서는 아틀리에 코롱의 다양한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 존이 들어선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 에서는 스페셜 칵테일 2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레스케이프는 영국의 플로리스트 토니 마크루와 협업해 로비, 카페와 식음업장을 ‘18세기 유럽사회를 매료시킨 오리엔탈리즘’을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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