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발간 제200호를 시작으로 함안소식만의 신선함을 추구하기 위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을 과감히 시도했다.
글자크기 및 자간 확대 등 규격을 변경(190*260mm▶208*273mm)해 가독성을 향상시켰고 용지의 고급화로 함안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 것이 주목할 만하다.
함안소식은 군정 및 의회의 변화상을 집중 조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취재하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군민마당을 확대하여 군민이 주체가 된 다양한 활동을 담아 또 다른 즐거움도 안겨다주고 함안의 유적, 관광명소, 함안의 인물 등을 발굴하여 대내외적으로 함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을 이어오며 함안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 ‘함안소식’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며, 함안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안소식은 격월(홀수 달), 연6회 발행되며 군민을 비롯해 출향인, 유관기관·단체, 해외동포 등에게 1회 9500부(연간 총 5만7000부)가 배부되고 있다.
구독료는 무료이며, 구독신청서를 작성하여 각 읍·면 총무담당 및 군청 문화공보체육과 공보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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