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안동문화관광단지 핵심시설인 식물 테마공원 '온뜨레피움'이 3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문화관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중이던 온뜨레피움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개장 행사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입장료는 1000원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시 방명록을 작성해야 하고 1일 입장객은 최대 500명으로 제한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입장할 수 없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