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여의도에 오픈한 더현대 서울은 8만9100㎡ 규모의 서울 최대 백화점으로 정식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첫 ‘자연 친화’ 백화점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건물 내 숲과 폭포를 들여놓는 등 휴식과 리빙 공간을 강화해 연휴 내내 구매를 위한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씰리침대는 도심 속 자연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더현대 서울 4층에 위치했다. 씰리침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최근 출시한 ‘씰리 No.140(Sealy No.140)’, ‘클레어 펌(Claire Firm)’ 등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장으로 꾸려졌다. 개인의 수면 습관 및 취향에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수면 전문가의 자세한 상담 또한 이루어진다.
씰리침대 더현대 서울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제품 중 하나로는 ‘프레지던트 울트라 플러쉬(President Ultra Plush)’가 있다.
‘프레지던트 울트라 플러쉬(President Ultra Plush)’는 소프트한 쿠션감과 든든한 지지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6회전 교차 배열에 2단계의 지지력 시스템을 갖춘 SRx®Ⅱ 티타늄 스프링을 300℃ 고온에서 한번 더 열처리해 적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안정적이고 세련된 그린 빛의 네이비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우아한 침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표면에는 통기성이 좋고 부드러운 텐셀 패브릭 공법이 적용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씰리침대 더 현대 서울점에 비치된 각종 프레임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와 리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접근성을 한층 높인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만큼 다양한 고객층이 직접 방문해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맞은 씰리침대는 미국 시장에서 최근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Orthopedic)’을 지난 70여 년간 진화시켜 왔다.
지난 2008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씰리침대는 2021년 현재 약 100여 개가 넘는 대리점 및 백화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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